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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, 시그니처 향기 담은 디퓨저 출시

호텔의 시그니처 향 '투스칸 오렌지' 담아

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지난 9월 출시했던 룸 스프레이에 이어 디퓨저를 새롭게 제작해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.

호텔 측은 홈캉스와 홈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호텔의 룸 스프레이 판매가 증가한 점을 참고해 200ml 용량의 디퓨저를 새롭게 출시했다.

  ▲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의 디퓨저와 룸 스프레이 이미지. [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제공]

디퓨저의 향은 룸 스프레이 향과 동일하게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시그니처 향기인 투스칸 오렌지 향이다. 클로브, 넛메그, 머스크 향을 베이스로 하였고, 제라늄 향과 꽃, 오렌지, 사과 향을 더해 만들었다.

디퓨저의 가격은 7만 원이며, 5만5000원인 룸 스프레이와 디퓨저를 함께 구매할 경우에는 할인 적용하여 11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. 호텔의 프론트 데스크, 골드라운지 및 페어몬트 피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.  

[출처:UPI통신]